경제는 어렵다? 영화는 쉽다!
영화를 통해 알려 주는 경제학 이론
경제활동은 사람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제를 단순히 어렵다고만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에 경제에 대해서 더 알려고 하지 않으며 단순히 주위의 전문가들에게 자신들의 자산을 맡겨 버리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노후와, 어쩌면 자녀들의 미래가 달려 있는 일이 타인의 손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경제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언제까지 어렵게만 볼 것인가?
영화, 경제를 말하다는 영화를 통해 결혼, 환경오염, 경제 위기 등 여러 경제적인 이론들을 쉽게 설명해 준다.
영화 속에는 사람들의 인생이 담겨 있으며 그 인생 속에는 경제 문제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경제적인 현상들을 영화, 경제를 말하다에서는 콕콕 집어서 알려 준다.
- 저자 소개
지은이 최병서
지은이는 서울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을 전공했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수학했으며, 미국으로 건너가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그리고 뉴욕의 컬럼비아대학에서 인간자본이론에 기초한 실증적 분석으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경제학과에 재직 중이다.
대학 시절 인문학과 사회과학 전반에 걸친 호기심은 귀국 후에 자신의 연구 분야를 넓혀 교육, 분배적 정의, 사회제도, 문화 예술 영역에 대한 경제적 분석으로 확대되었다.
경제적 동기에 기초한 인간 행동에 관한 그의 탐구 정신은 끊임없는 인간에 대한 이해와 따뜻한 시선에서 비롯된다.
지은 책으로는 영화로 읽는 경제학, 최병서의 Cine Balade, 로빈슨 크루소 경제 원리, 미술관에 간 경제학자, 애커로프가 들려주는 레몬시장 이야기, 파리 느리게 걷기, 런던 느리게 걷기 등이 있다.